바슈롬코리아(대표이사 김형준)가 프리미엄 실리콘 하이드로켈 렌즈 ‘울트라 원데이 렌즈’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사진=바슈롬코리아
바슈롬코리아(대표이사 김형준)가 프리미엄 실리콘 하이드로켈 렌즈 ‘울트라 원데이 렌즈’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사진=바슈롬코리아

[비즈월드] 바슈롬코리아(대표이사 김형준)가 프리미엄 실리콘 하이드로켈 렌즈 ‘울트라 원데이 렌즈’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제품은 실리콘 하이드로겔 렌즈 착용자들이 여전히 건조감과 불편함을 가지고 있다는 점에 착안해 개발됐다고 한다, 안한 착용감, 높은 산소투과율, 쉬운 핸들링, 자외선 차단, 선명한 시야 어느 한 부분도 놓치지 않은 새로운 실리콘 하이드로겔 렌즈라는 것이다. 특히 세계적인 눈 건강 기업 바슈롬만의 새로운 기술인 ‘어드밴스드 모이스쳐씰 기술’과 ‘컴포터필 기술’이 결합된 차세대 렌즈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어드밴스드 모이스쳐씰 기술을 통해 16시간 착용 후에도 렌즈 함수율의 96%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컴포트필 기술이 눈물층의 안정화 성분을 통해 눈에 편안함과 건조 감소를 도와줘 오랜 시간 촉촉하고 편안한 착용감을 느껴볼 수 있다.

또 UV자외선 차단 및 구면수차 제어를 통한 선명한 시야를 제공하고, 블루 식별 색상으로 구별이 쉽고, 오랜 시간 촉촉해 쉬운 착용과 제거가 가능하는 정점도 있다고 한다.

바슈롬코리아 마케팅 정세정 이사는 “소비자들이 콘택트렌즈 착용 때 동반되는 불편함을 어쩔 수 없이 받아들이는 경향이 있다”면서 “바슈롬 울트라원데이 렌즈를 통해 장시간 렌즈를 착용하는 사람들과 평소 콘택트렌즈 착용 때 건조감을 느끼는 소비자들에게 편안함 착용감을 제공함으로써 렌즈 착용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비즈월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