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교육문화원은 구로꿈의학교지역아동센터와 교육, 문화지원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세계교육문화원
세계교육문화원은 구로꿈의학교지역아동센터와 교육, 문화지원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세계교육문화원

[비즈월드] 세계교육문화원은 지난 2일 지역 내 지역아동센터 구로꿈의학교지역아동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양 측은 앞으로 구로구 지역 내 아동을 위한 프로그램 계획 및 운영 지원, 프로그램 참가 아동 모집, 기초학력 교육지원, 문화 활동 지원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해 활동카로 했다.

세계교육문화원은 구로꿈의학교지역아동센터와 교육, 문화지원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세계교육문화원
세계교육문화원은 구로꿈의학교지역아동센터와 교육, 문화지원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세계교육문화원

이날 협약식과 함께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온라인 교육 물품이 갖춰지지 않아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을 위해 노트북, 헤드셋 등 온라인 교육물품 전달식도 함께 진행됐다.

세계교육문화원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더 많은 아이들에게 교육과 문화의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국내 아이들의 교육과 문화 복지 향상을 위해 더 많은 기관과 협력하여 아동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세계교육문화원은 서울시 교육청 소관 비영리법인이다. 취약계층 교육지원 및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활동하고 국내외 단체 및 기관들과의 문화적 교류와 협력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고 문화원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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