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서윤 기자
사진=이서윤 기자

[비즈월드] 3월의 마지막 일요일인 28일 이마트를 비롯해 홈플러스와 롯데마트, 코스트코 등 주요 대형마트 전국 점포 중 3분의 2가량이 의무 휴업으로 문을 닫는다.

그러나 지난 24(수)일과 27일(일) 등에 영업을 하지 않았던 3분의 1가량 점포는 이날 정상영업한다.

먼저 이마트 전국 점포 가운데 지난 24일 쉬었던 인천의 인천공항점과 ▲경기도의 안양점, 양주점, 여주점, 오산점, 의왕점, 일산점, 진접점, 킨텍스점, 파주운정점, 파주점, 평촌점, 포촌점, 풍산점, 하남점, 화정점 등이 문을 연다. 또 ▲충청도의 보령점 ▲경상도의 경산점, 구미점, 김천점, 동구미점, 상주점, 안동점, 영천점 ▲강원도의 강릉점, 원주점, 태백점 등도 28일 영업한다. 제주지역 이마트 3개 점포들도 이날 손님을 받는다.

이마트 트레이더스 중에서 28일 문을 여는 곳은 킨텍스, 하남, 고양, 김포, 위례, 안성점 등이며 이마트 에브리데이와 노브랜드 매장들도 많은 곳이 쉬지만 문을 여는 곳도 있다.

홈플러스도 28일 전국에서 여러 점포가 정상영업한다. 이날 문을 여는 곳은 지난 24일 영업읗 하지 않은 ▲경기도의 오산, 남양주진접, 김포, 풍무, 킨텍스, 포천송우, 고양터미널, 일산, 안양, 평촌, 경기하남, 파주문산, 파주운정점 등과 ▲강원권의 삼척점, 원주점, 강릉점 ▲안동, 문경, 경산, 구미, 영주 등 경북/울산권 점포 ▲대전/충청권의 논산점, 보령점, 계룡점 등이다. 제주 서귀포점도 28일 영업한다.

롯데마트의 서울의 행당역점과 경기도의 고양점, 구리점, 덕소점, 동두천, 마석점, 안성점, 화정점, 오산점, 의왕점, 김포한강점, 주엽점, 강원도의 원주점, 충청도의 충주점, 당진점, 홍성점, 경상도의 구미점, 김천점, 제주점 등이 28일 문을 연다. 

코스트코는 총 16개 점포 중 양평, 양재점, 상봉점, 광명점, 하남점, 의정부점, 송도점, 공세점, 천안점, 세종점, 대전점, 대구점, 대구혁신점, 부산점 등은 14일과 28일 휴점하지만 일산점(매월 두 번째, 네 번째 수요일)과 울산점(두 번째 수요일, 네 번째 일요일)은 별도로 휴점일을 지정해 문을 닫는다. 이 때문에 28일에는 일산점만 정상영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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