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츄럴라이프의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VAP’가 옥타코사놀을 함유한 ‘옥타프로틴’을 최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사진=VAP 제공
네츄럴라이프의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VAP’가 옥타코사놀을 함유한 ‘옥타프로틴’을 최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사진=VAP 제공

[비즈월드] 네츄럴라이프의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VAP’가 옥타코사놀을 함유한 ‘옥타프로틴’을 최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해당 제품을 통해 단백질 보충제 시장에서 단백질뿐 아니라 다양한 영양을 한 번에 잡고자 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옥타프로틴은 옥타코사놀, MPI(분리우유단백)/WPI(분리유청단백)/WPC(농축유청단백), 비타민 B군(비타민B1, B2, 나이아신, 비타민B6), 글루탐산과 BCAA 포함 아미노산 9종을 포함하고 있어 단백질 공급과 에너지 생성에 필요한 다양한 영양 성분을 한 번에 섭취할 수 있다고 한다.

특히 옥타코사놀은 미강 또는 사탕수수에서 추출한 성분으로 식품의약품 안전처로부터 지구력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을 인정받았고 수천 ㎞를 쉬지 않고 날아가는 철새들의 에너지원으로 알려져 있다.

이외에도 MPI/WPI/WPC를 3:4:3 비율로 배합해 1회 섭취 때 25g 복합 단백질을 제공받을 수 있으며 벨기에산 프리미엄 코코아 파우더로 만든 프렌치 바닐라 초코맛으로 단백질 분말 특유의 비린 맛을 최소화했다고 한다. 또 찬물에도 쉽게 풀리는 제형으로 누구나 간편하고 맛있게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다는 것이다.

VAP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체육시설에 가기 힘들어 홈트레이닝으로 건강을 챙기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는 상황이다”면서 “달걀 약 3개 분량이 넘는 25g의 복합 단백질 섭취를 통해 지구력 증가, 근육 합성에 도움이 되는 영양보충 및 운동능력 향상에 도움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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