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월드] 대상웰라이프가 식사대용선식인 ‘뉴케어 데이밀’을 2종을 리뉴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제품은 검은콩과 검은깨, 흑미 등 블랙푸드의 영양을 담은 ‘뉴케어 데이밀 슈퍼블랙’과 타임지에서 10대 푸드로 선정한 시금치, 브로콜리 등 그린푸드의 생기를 담은 ‘뉴케어 데이밀 슈퍼그린’ 두 가지로 구성되었으며, 한 포로 든든한 영양과 포만감을 선사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 '뉴케어 데이밀’은 동물성 단백질과 식물성 단백질을 한 포에 모두 담아 한번에 섭취할 수 있으며, 1포 섭취 때 우유 또는 두유 한 잔에 해당하는 단백질 5g을 섭취할 수 있다고 한다.

이 외에도 칼슘, 비타민B군, 비타민D 등 21종의 비타민과 미네랄을 함유해 부족하기 쉬운 영양소를 모두 보충할 수 있다. 

대상웰라이프 관계자는 “간단한 아침식사로 선식을 찾거나, 평소 식사로 영양을 충분히 섭취하기 어려운 분에게 적합하다”며, “기존 제품을 리뉴얼 하여 휴대성을 높이고,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가위를 사용할 필요가 없는 이지컷 스틱 포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고 물이나 우유, 두유 등에 타 먹으면 포만감도 느낄 수 있으니, 아침식사대용이나 출출할 때 간식으로 드셔보시기 바란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뉴케어는 1995년에 처음 출시되어 환자용식품 국내 판매 1위 브랜드로 입지를 다졌다. 환자 및 노인의 영양공급을 돕는 뉴케어 구수한맛, 당뇨환자를 위한 뉴케어 당플랜, 황금비율로 만든 고단백 균형영양식 뉴케어 액티브 골든밸런스 등 다양한 제품을 출시했다.

‘뉴케어 데이밀’에 대한 자세한 정보 및 출시기념 이벤트는 대상웰라이프 공식 쇼핑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