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월드] 건강기능식품 쇼핑몰 마이파우치에서 유유제약의 유산균 건강기능식품인 '유유 이너핑크 프로바이오틱스'를 지난 11일 선보였다고 12일 밝혔다.

건강한 한국 여성의 질에서 분리한 특허 유산균 3종과 그 외 14종 유산균을 함유해 체내 유산균 증식 및 유해균 억제, 배변 활동 원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유유제약 W 유산균 제품이다.

해당 제품의 특허 유산균인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룸(MG 989), 락토바실러스 퍼멘텀(MG901), 락토바실러스 살리바리우스(MG242)는 염증의 원인이 되는 병원균의 증식을 억제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고 특허청에서 인정받은 질 유래 유산균이다.

또 유유 이너핑크 프로바이오틱스는 14종의 유산균을 추가로 사용해 다양한 균종을 통해 장내 환경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임산부 등과 같이 성분에 민감한 사람들이 사용하는 것을 고려한 無첨가물 제품으로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임산부 유산균 제품을 선택할 때에는 투입균 수가 아닌 보장균 수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위내 산성에 사멸하기 쉬운 유산균은 섭취 후 실제로 장까지 도달하는 것이 매우 힘들기 때문이다.

특히 임산부는 유산균 뿐만 아니라 임신초기라면 엽산 복용이 필수인데 이는 태아의 신경관 정상발달에 필수적인 영양소이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유산균과 함께 엽산을 보충해 주는 것이 좋다.

유유 이너핑크 프로바이오틱스는 보장균수 100억 CFU를 통해 장까지 안전하게 도달한 유산균이 질에 쉽게 안착할 수 있게 만들었다.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오틱스가 결합한 신바이오틱스로, 장내에 유산균의 먹이가 충분한 최적의 환경을 만들어 유산균의 증식과 활성화를 돕는다.

이 밖에도 엽산, 비타민B1, 비타민B6 을 함유해 탄수화물과 단백질 대사, 세포와 혈액생성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성을 포함하고 있다.

또 우수제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을 규정한 GMP인증과 건강기능식품 이력추적관리번호를 통해 투명한 제조과정을 제공한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이 업체 관계자는 "유유 이너핑크 프로바이오틱스는 타 균에 비해 질에 안착하기 쉬운 질 유래 특허유산균을 통해 주목받고 있는 제품이다"면서 "1일 1포 레몬맛으로 맛있고 간편하게 건강을 챙길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