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니아(BIONEER)의 프로바이오틱스 자회사 ‘㈜에이스바이옴’은 최근 현대인의 간 건강과 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신제품 ‘비에날 간케어(BNR Liver Care)’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사진=에이스바이옴 제공
㈜바이오니아(BIONEER)의 프로바이오틱스 자회사 ‘㈜에이스바이옴’은 최근 현대인의 간 건강과 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신제품 ‘비에날 간케어(BNR Liver Care)’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사진=에이스바이옴 제공

[비즈월드] ㈜바이오니아(BIONEER)의 프로바이오틱스 자회사 ‘㈜에이스바이옴’은 최근 현대인의 간 건강과 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신제품 ‘비에날 간케어(BNR Liver Care)’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비에날 간케어’는 2000여년 전부터 간 건강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진 ‘밀크씨슬추출물’과 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프로바이오틱스 등을 한 캡슐에 담은 2중 기능성 제품으로, 잦은 음주·회식 문화와 불규칙한 식생활, 스트레스로 고통받는 현대인들의 간과 장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는 듀얼케어 제품이라고 한다.

'밀크씨슬’(Milk Thistle)은 엉겅퀴라 불리는 국화과 식물로 유럽에서 2000여년 전부터 간 건강을 위해 섭취해 온 식물이다. ‘밀크씨슬추출물’의 기능성분인 ‘실리마린(Silymarin)’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간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인정받은 기능성 원료로, 2개월 동안 섭취했을 때 간 기능 검사 지표인 ALT, AST 수치가 감소한 것을 확인했다. ALT와 AST는 간세포내에 존재하는 효소로 간세포가 손상되면 혈액속에 방출되어 혈중 수치가 높아짐에 따라 간기능 지표로 활용되고 있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유산균 증식 및 유해균 억제, 배변활동 원활, 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비에날 간케어’에는 35년 이상 오랜 기간 연구된 미국 UAS Labs사의 특허 유산균 ‘Lactobacillus acidophilus DDS-1’와 ‘Bifidobacterium lactis’, ‘Lactobacillus plantarum’, 그리고 에이스바이옴의 ‘Lactobacillus gasseri BNR17’이 부원료로 함유되어 있다고 한다. 하루 총 50억 마리의 유산균 수를 보장한다. 균형잡힌 장 환경 개선을 위해 소장에서 서식하는 락토바실러스와 대장에서 서식하는 비피도박테리움을 최적의 비율로 배합하였으며, 프로바이오틱스의 장내 생장과 대사를 도와주기 위해 그 먹이가 되는 프리바이오틱스(프락토올리고당, 갈락토올리고당)를 함께 넣은 신바이오틱스 제품이다.

에이스바이옴 관계자는 “‘비에날 간케어’에는 간 건강 기능성이 인정된 밀크씨슬의 실리마린 성분 1일 섭취량 100%와 프로바이오틱스 50억 마리가 함유되어 있으며, 바쁜 일상, 잦은 회식, 과도한 업무, 스트레스 등으로 쉽게 피로하거나 배변 활동에 불편을 느끼거나 지친 일상 탈출을 위해 활력을 되찾고자 하시는 소비자들에게 추천한다“라고 말했다.

하루 2캡슐로 간 건강과 장 건강을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는 ‘비에날 간케어’는 에이스바이옴 자사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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