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가 올해 가전 트렌드로 '편리미엄'을 꼽았다. 사진=전자랜드

◇전자랜드, "올해 가전 트렌드는 '편리미엄'"

전자랜드가 올해도 '편리미엄' 트렌드가 가전판매를 주도하고 있다고 최근 밝혔다.

편리미엄은 '편리함'과 '프리미엄'의 합성어로 소비자들이 생활의 편리함을 돕는 상품이나 서비스를 선호하는 현상을 의미한다. 특히 최근에는 코로나19 사태로 외식을 줄이고 집에서 식사를 만들어 먹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가사노동을 줄이는 데 도움을 주는 가전제품이 인기다.

실제로 전자랜드가 올해 1월부터 이달 20일까지 가전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전년 동기 대비 식기세척기는 516%, 전기레인지는 37%, 에어프라이어는 46% 판매 성장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장유진 전자랜드 MD는 "전 세계적으로 유행중인 감염병으로 편리미엄 트렌드가 대세다. 앞으로도 트렌드에 민감하게 대응하며 고객들이 원하는 제품을 구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T&G장학재단이 대구와 경북의 소상공인 자녀를 대상으로 장학생을 모집한다. 사진=KT&G장학재단
KT&G장학재단이 대구와 경북의 소상공인 자녀를 대상으로 장학생을 모집한다. 사진=KT&G장학재단

◇KT&G장학재단, 대구·경북지역 소상공인 자녀 대상 장학생 모집

KT&G장학재단이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영세사업자를 위해 '2020년 소상공인 자녀 긴급지원 장학생'을 모집한다.

KT&G장학재단은 KT&G가 '함께하는 기업'이라는 경영 이념을 실천하기 위해 2008년 설립한 공익법인이다. 재단은 우수한 학생들이 사회·경제적 이유로 학업을 포기하지 않도록 장학사업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올해도 KT&G장학재단은 대규모 장학금을 전달한 바 있다. 지난 4월 저소득층 대학생에게 8억원 규모의 장학금을 지원하는 '2020 대학 상상장학생' 모집을 진했으며 비대면 교육환경 지원을 위한 스마트 기기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모집은 코로나19 확산으로 피해가 심각한 대구·경북지역을 대상으로 긴급 구호를 목적으로 이뤄졌다. 국가적 위기 해결에 동참하기 위해 한시적으로 운영되는 장학사업이다.

대상은 2020년 기준중위소득 70% 이하인 대구·경북지역 영세 소상공인의 중·고교생 자녀이다. 모집인원은 100명이며, 1인당 100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신청은 KT&G장학재단 홈페이지에서 다음 달 12일까지 하면 된다.

 

하이트진로가 서울, 부산 등 사회복지기관을 대상으로 이동차량 지원 공모를 시작한다. 사진=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가 서울, 부산 등 사회복지기관을 대상으로 이동차량 지원 공모를 시작한다. 사진=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 사회복지기관 대상 이동차량 지원 공모 시작

하이트진로가 다음 달 12일까지 장애인, 노인, 아동 등의 이동 권익 보호를 위해 서울, 부산, 대전에서 사회복지기관을 대상으로 차량 지원을 공모한다.

하이트진로는 2015년부터 매년 공모를 통해 이동차량을 필요로 하는 사회복지기관을 선별해 지원하고 있다. 지원차량은 거동이 불편한 노인, 장애인을 위한 휠체어 리프트 장착 차량과 일반 차량 두 종류다.

올해는 서울, 부산, 대전의 사회복지기관을 대상으로 지원이 이뤄진다. 사회복지법인, 공익성 지정기부금 단체, 사회복지사업을 행하는 비영리법인, 기타 지정기부 가능 단체 등이 신청할 수 있다.

접수는 6월 12일 밤 12시까지 하이트진로 홈페이지에서 하면 되고 하이트진로는 서류심사와 현장실사를 거쳐 8월 중 선정 기관을 발표할 예정이다.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는 "이동과 접근성이 취약한 복지 사각시대에 있는 이웃들의 이동편의 향상에 기여하고자 이동차량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올해 사회공헌 캐치프레이즈인 '진심을 다(多)하다'를 바탕으로 지역사회 이웃들의 어려움에 진심으로 공감하고 나눔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오비맥주가 다가오는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캔크러시 챌린지'를 진행한다. 사진=오비맥주
오비맥주가 다가오는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캔크러시 챌린지'를 진행한다. 사진=오비맥주

◇오비맥주, '세계 환경의 날' 맞아 '캔크러시 챌린지' 실시

오비맥주가 다가오는 '세계 환경의 날(6월 5일)'을 맞아 재단법인 환경재단, 세계 최대 압연 알루미늄 제조 및 재활용 기업인 노벨리스 코리아(대표 사친 사푸테)와 함께 '캔크러시 챌린지(Can Crush Challenge)' 캠페인을 실시한다.

캔크러시 챌린지는 알루미늄 캔을 밟거나 찌그러뜨리는 영상 또는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게시하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국민 참여형 환경 캠페인이다. 캔 속에 이물질이 들어가지 않도록 밟거나 구부려서 버리는 것이 알루미늄 캔의 재활용률을 높이는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임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에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자유롭게 캔을 밟거나 찌그러뜨리는 영상 또는 사진을 게시한 후 다음 참여자 3명을 태그로 지목하고 필수 해시태그인 '#캔크러시챌린지' '#OB좋은세상'과 함께 인스타그램 계정에 업로드하면 된다.

캠페인 시작은 배하준 오비맥주 대표가 알렸다. 배 대표는 두 번째 주자로 환경재단 등을 지목했다. 여기에 오비맥주는 캔크러시 챌린지 참여 콘텐츠 개수 당 1000원씩 기부금도 적립한다. 기부금은 캠페인 종료 후 소셜 벤처기업 '끌림'을 통해 캔과 폐지 등 재활용품 수거로 생계를 이어가고 있는 어르신들을 후원하는 데 사용된다.

 

대교가 수수료 인상 등 '눈높이 교사'를 위해 사업제도를 개편한다. 사진=대교
대교가 수수료 인상 등 '눈높이 교사'를 위해 사업제도를 개편한다. 사진=대교

◇대교, 교사 수수료 인상 등 '눈높이 교사 신 사업제도' 시행

대교가 눈높이 교사가 업(業)의 가치를 실현하고 본연의 역할에 최선을 다할 수 있는 업무 환경을 제공하는 '눈높이 교사 신 사업제도'를 시행한다.

대교는 오는 6월 1일부터 계약하는 모든 신입 방문교사에게 일정 기간 자격을 갖추면 업계 최초의 50% 정률 수수료 제도를 적용받을 수 있도록 사업제도를 개편한다. 계약시 45%를, 소정의 조건 충족 시 50% 정률을 일괄 적용받는다.

게다가 눈높이 러닝센터와 예스클래스 교사들의 수수료율도 함께 개편하고 대교의 디지털 학습 전환 방향과 함께 양질의 학습서비스를 생산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한다. 교사의 학습시간 및 요일의 유연한 선택, 온라인 중심 교육 등을 중심으로 교사가 회원 학습관리에 집중할 수 있는 업무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대교 관계자는 "이번 사업제도 개편은 회사와 함께 성장하는 능력있는 인재를 확보해 고객 니즈와 다양하게 변화하는 시장 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라며 "교사들이 본연의 역할인 학습 서비스 업무에 집중하고 안정적인 업무환경을 제공해 활기차고 젊은 조직문화를 만드는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다이슨이 '다이슨 코랄 헤어 스트레이트너' 사전 예약판매를 개시한다. 사진=다이슨 코리아
다이슨 코리아가 '다이슨 코랄 헤어 스트레이트너' 사전 예약판매를 개시한다. 사진=다이슨 코리아

◇다이슨 코리아, '다이슨 코랄 헤어 스트레이트너' 사전 예약판매

다이슨 코리아가 새로운 헤어케어 제품인 '다이슨 코랄 헤어 스트레이트너(Dyson Corrale™ Straightener)'의 국내 사전 예약판매를 진행한다.

이 제품은 유연하게 휘어져 모발이 새어 나오지 않도록 모아주는 '플렉싱 플레이트(flexing plate)'가 적용됐다. 모아진 모발에 텐션을 고르게 적용해 보다 적은 열로도 정교한 스타일을 연출하며 모발 손상을 50%가량 감소시킬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지능형 열제어 시스템도 탑재됐다. 플레이트 온도를 1초당 100회 측정해 정밀하게 제어하고 3단계(165°C, 185°C, 210°C)로 온도를 설정할 수 있어 모발 종류 혹은 원하는 스타일에 따른 연출이 가능하다. 4셀 리튬이온 배터리 기술로 최대 30분의 무선 스타일링을 이용할 수도 있다.

사전 예약판매는 6월 9일까지 다이슨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또는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다이슨 팝업 뷰티랩' 및 신세계 경기 1층 다이슨 뷰티 팝업, 갤러리아 광교1층 다이슨 뷰티 팝업 매장 등에서 할 수 있다.

 

한국필립모리스가 '아이코스' 출시 3주년을 맞아 감사제를 연다. 사진=한국필립모리스
한국필립모리스가 '아이코스' 출시 3주년을 맞아 감사제를 연다. 사진=한국필립모리스

 

◇한국필립모리스, '아이코스' 출시 3주년 감사제 열어

한국필립모리스가 궐련형 전자담배 '아이코스(IQOS)' 한국 시장 출시 3주년을 기념해 감사제를 개최한다.

필립모리스는 '담배연기 없는 미래'라는 비전 아래 2017년 6월 한국에 아이코스와 전용담배 '히츠(HEETS)'를 선보였다. 제품 출시 후 약 110만명 이상의 흡연자가 아이코스로 전환하며 전자담배 시대를 주도하고 있다.

감사제 기간에는 아이코스 3주년을 축하하는 두 종의 한정판 도어커버 제품을 만날수 있다. 따뜻한 장미 빛과 봄 하늘빛을 각각 담아낸 '선로즈'와 '트와일라잇'으로 아이코스 공식 오프라인 스토어와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입 가능하다.

신규 고객과 기존 고객이 최신형 아이코스를 할인된 가격으로 장만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도 이어진다. 신규 고객에게는 6월 19일까지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회원 가입 쿠폰이 발급되며 기존 고객은 지정된 공식 오프라인 매장을 방문해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백영재 한국필립모리스 대표이사는 "지난 3년간 아이코스와 히츠는 일반담배에서 전자담배로 전환을 고려하는 국내 성인 흡연자들에게 훌륭한 대안으로 자리매김 했다. '담배연기 없는 미래' 비전 실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비즈월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