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뉴미디어 산업이 기존 매스미디어 산업의 영향력을 압도하며 성장하고 있는 상황에서 뷰티 MCN그룹 디퍼런트 밀리언즈와 롯데백화점이 온·오프라인이 결합된 유통 모델인 '뷰티 크리에이터 편집샵 디바인' 1호점을 롯데월드타워에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 사진=디퍼런트 밀리언즈 제공
최근 뉴미디어 산업이 기존 매스미디어 산업의 영향력을 압도하며 성장하고 있는 상황에서 뷰티 MCN그룹 디퍼런트 밀리언즈와 롯데백화점이 온·오프라인이 결합된 유통 모델인 '뷰티 크리에이터 편집샵 디바인' 1호점을 롯데월드타워에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 사진=디퍼런트 밀리언즈 제공

[비즈월드] 최근 뉴미디어 산업이 기존 매스미디어 산업의 영향력을 압도하며 성장하고 있는 상황에서 뷰티 MCN그룹 디퍼런트 밀리언즈(이하 디밀)와 롯데백화점이 온·오프라인이 결합된 유통 모델인 '뷰티 크리에이터 편집샵 디바인' 1호점을 롯데월드타워에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국내 뿐 아니라 아시아에서도 최초로 선보이는 형태의 온라인과 연계된 오프라인 뷰티 매장이다.

온라인에서 뷰티 제품의 구매에 강력한 영향을 주고 있는 뷰티 전문 크리에이터 별 단독 큐레이션 제품을 오프라인에서도 고객이 구매할 수 있게 한 최초의 시도이다.

이는 디지털에 특화 되어 있는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가 온라인과 연계된 오프라인에서의 새로운 구매 경험을 제안받는 사업 모델이라는 점에서 주목해볼 만하다.

롯데백화점과 뷰티 MCN그룹 디밀이 1년여 동안 준비를 통해 오픈한 '디바인'의 첫 번째 매장에는 유튜브 채널 구독자 80만명~10만명을 보유한 뷰티 크리에이터 '젤라', '디어제리', '우린', '상아튜브', '재유' 등 7인의 뷰티 크리에이터가 '이니스프리', '로벡틴', '블랭크' 등 국내 대표 뷰티 브랜드와 콜라보레이션해 지난 4월 17일에 첫 선을 보였다.

최근 뉴미디어 산업이 기존 매스미디어 산업의 영향력을 압도하며 성장하고 있는 상황에서 뷰티 MCN그룹 디퍼런트 밀리언즈와 롯데백화점이 온·오프라인이 결합된 유통 모델인 '뷰티 크리에이터 편집샵 디바인' 1호점을 롯데월드타워에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 사진=디퍼런트 밀리언즈 제공
최근 뉴미디어 산업이 기존 매스미디어 산업의 영향력을 압도하며 성장하고 있는 상황에서 뷰티 MCN그룹 디퍼런트 밀리언즈와 롯데백화점이 온·오프라인이 결합된 유통 모델인 '뷰티 크리에이터 편집샵 디바인' 1호점을 롯데월드타워에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 사진=디퍼런트 밀리언즈 제공

이미 온라인 디바인 뷰티 크리에이터 편집샵은 뷰티 MCN 그룹 디밀에서 지난해 8월에 오픈해 현재까지 약 21만명의 고객이 방문해 닥터자르트, 이니스프리, 루나 등 주요 브랜드의 단독 에디션 제품을 구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디밀은 디바인 온라인 편집샵을 통해 마켓 딜 당 평균 1억원 내외의 매출을 발생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헌주 디밀 대표는 "앞으로 뷰티 산업이 빠르게 디지털로 전환 되어 앱과 웹에서 많은 소비가 일어날 것으로 예상 되는 시점에 오프라인에서도 디지털과 결합 된 온·오프라인 유통 모델이 이런 변화에 커다란 촉매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디퍼런트 밀리언즈는 국내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뷰티 MCN 기업으로서 산업 내에서 유일하게 2017년부터 2019년까지 3년 동안 흑자 경영을 통해 뉴미디어 산업과 뷰티 산업 내 리더십을 가진 대표적인 뉴미디어 커머스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저작권자 © 비즈월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