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여 개 특허군으로 특수 보안소재 개발·생산

 

본 발명은 표시장치 및 이의 사용방법에 관한 것으로, 상기 표시장치는 자기장의 인가에 의해 색이 변하는 제1 색 가변 물질 및 보는 각도에 따라 색이 변하는 제2 색 가변 물질로 이루어지는 제1 정보 전달층을 포함하는 인쇄패턴이 형성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또한, 상기 표시장치의 사용방법은 표시장치를 스마트폰으로 촬영하는 단계; 상기 스마트폰은 설치된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관리서버에 접속하여 상기 인쇄패턴의 정보, 상기 스마트폰의 사용자 정보 및 구매 위치 정보를 전송하는 단계; 상기 관리서버가 상기 인쇄패턴의 정보, 상기 스마트폰의 사용자 정보 및 구매 위치 정보를 수신하여 데이터베이스에 입력하는 단계; 상기 관리서버가 상기 인쇄패턴의 정보와 기입력된 정품정보를 매칭하는 단계; 상기 관리서버가 상기 매칭 결과를 상기 스마트폰에 전송하는 단계;를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나노브릭이 2016년 9월 27일 출원해 2018년 1월 10일 등록(등록번호 제101819091호)을 받은 '정품인증을 위한 표시장치 및 이의 사용방법' 특허 도면. 그림=키프리스 캡처

[비즈월드] #. 본 발명은 표시장치 및 이의 사용방법에 관한 것으로, 상기 표시장치는 자기장의 인가에 의해 색이 변하는 제1 색 가변 물질 및 보는 각도에 따라 색이 변하는 제2 색 가변 물질로 이뤄지는 제1 정보 전달층을 포함하는 인쇄패턴이 형성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또 상기 표시장치의 사용방법은 표시장치를 스마트폰으로 촬영하는 단계, 상기 스마트폰은 설치된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관리서버에 접속해 상기 인쇄패턴의 정보, 상기 스마트폰의 사용자 정보 및 구매 위치 정보를 전송하는 단계, 상기 관리서버가 상기 인쇄패턴의 정보, 상기 스마트폰의 사용자 정보 및 구매 위치 정보를 수신해 데이터베이스에 입력하는 단계, 상기 관리서버가 상기 인쇄패턴의 정보와 기입력된 정품정보를 매칭하는 단계, 상기 관리서버가 상기 매칭 결과를 상기 스마트폰에 전송하는 단계 등을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나노브릭이 2016년 9월 27일 출원해 2018년 1월 10일 등록(등록번호 제101819091호)을 받은 '정품인증을 위한 표시장치 및 이의 사용방법'에 대한 요약문입니다.

이 업체가 '보안 시장'에 새로운 솔루션을 제시하면서 최근 주목받고 있습니다.

나노브릭은 2007년 설립된 기술 혁신형 중소기업입니다. 100여 개의 특허군을 바탕으로 세계 최초로 양산에 성공한 자기색가변소재(MTX) 기술을 활용, 보안사업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보안사업은 브랜드보호 시장과 보안인쇄 시장으로 나뉩니다. 먼저 나노브릭은 브랜드보호 시장에서 위조방지·정품인증라벨 엠태그(M-Tag)와 정품인증팩키지 엠팩(M-Pac)을 국내 기업의 수출용 화장품, 전자제품, 주얼리 등에 적용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8월에는 중국 조폐잉크공사와 제휴해 중국 정품보호 시장 및 보안인쇄 시장으로 진입하기도 했습니다.

나노브릭이 특허기술을 이용한 기술로 '보안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사진=나노브릭

보안인쇄 시장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국내외에서 위조 지폐와 위조된 인증서, 공문서 등으로 인한 피해가 급증하면서 나노브릭의 자기색가변 보안소재(MTX-Green, MTX-Orange)의 가치가 높아졌습니다.

이는 나노브릭이 약 8년간의 연구를 거쳐 개발한 자기색가변소재(MTX)를 활용한 특수 보안소재입니다. 국내외 기업들이 하나둘 인증서와 같은 보안문서는 물론 화폐, 상품권 등 유가증권에서 이를 도입하는 중입니다. 특히 특허를 기반으로 기술을 업그레이드 시켜 지난 여름에는 보안신소재(MTX-Blue)를 개발, 보안문서 솔루션을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실제로 나노브릭은 지난 6월 열린 세계 최대 보안문서 전시회 'SDW 2019(Security Document World 2019)'에서 최상위 위조방지 레벨을 갖춘 보안소재와 보안문서 솔루션으로 전 세계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글로벌 마케팅 파트너사인 DKSH와 공동으로 참가해 보안문서 위·변조를 원천적으로 방지할 수 있는 보안소재를 소개했습니다.

주재혁 나노브릭 대표는 "나노브릭의 특허기술을 이용한 보안소재는 이미 국내 위조방지 시장에서 검증을 받고 해외로 나가고 있다. 국가 정책과 국민 안전 등과 직결된 보안인쇄 시장을 주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기술 개발 등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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