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퍼네트웍스 크리에이터 사업부문대표 김승환 대표. 사진=하이퍼네트웍스
하이퍼네트웍스 크리에이터 사업부문대표 김승환 대표. 사진=하이퍼네트웍스

[비즈월드] 크리에이터 중심 틱톡라이브 전문회사 ‘하이퍼네트웍스(대표 남득현)’는 2025년 8·9·10월 연속으로 틱톡코리아가 발표한 틱톡 라이브에이전시 종합 순위 1위를 달성했다고 13일 밝혔다.

하이퍼네트웍스는 틱톡의 글로벌 전략 부문인 ‘GO TO GLOBAL’ 부문에서도 자사 크리에이터들의 GLOBAL 진출 신뢰도를 한층 강화하고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크리에이터의 발굴·육성에 더욱 힘쓰고 있다고 한다. 

특히 하이퍼네트웍스는 라이브 콘텐츠의 건정성과 크리에이터의 소통을 존중하며 세계 각국 시청자들에게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는 방송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는 것이다.

이 업체 남득현 대표는 “하이퍼네트웍스의 성장비결은 틱톡의 혁신적인 서비스와 헌신적인 지원 덕분이다”라며 “앞으로도 크리에이터들의 안정적인 성장과 GLOBAL 확장을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크리에이터사업부문 김승환 대표가 이끄는 하이퍼네트웍스는 ‘1Kx1K PROJECT’(천천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 프로젝트는 하이퍼네트웍스 크리에이터가 틱톡라이브 방송을 통해 월 1,000만원 이상 수익을 달성하는 크리에이터 1000명을 육성하는 성장 캠페인으로 차세대 K-크리에이터를 GLOBAL 시장으로 진출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업체 측은 강조했다.

현재 하이퍼네트웍스는 3000명의 인플루언서가 등록해 틱톡라이브 방송중이다.

[비즈월드=한기훈 기자 / hankh@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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