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 전문 브랜드 ‘퍼기(Firgi)’가 기존 품질관리 체계를 한층 강화하며 “한 번 더 확인하고 한 번 더 검증한다”는 원칙 아래 신뢰 중심 브랜드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사진=퍼기
유아 전문 브랜드 ‘퍼기(Firgi)’가 기존 품질관리 체계를 한층 강화하며 “한 번 더 확인하고 한 번 더 검증한다”는 원칙 아래 신뢰 중심 브랜드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사진=퍼기

[비즈월드] 유아 전문 브랜드 ‘퍼기(Firgi)’가 기존 품질관리 체계를 한층 강화하며 “한 번 더 확인하고 한 번 더 검증한다”는 원칙 아래 신뢰 중심 브랜드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퍼기는 그동안 제품의 기획→설계→검증→생산 전 과정을 자체적으로 관리해 왔지만 품질 관리 프로세스 전반을 고도화해 소비자가 체감할 수 있는 수준의 품질 신뢰도를 높이는데 초점을 맞췄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제품 개발 단계에서부터 사전 검증 절차를 강화하고 필수로 진행하는 품질검사 뿐만 아니라 외부 공인기관을 통한 자체 품질검사까지 연계하여 품질 기준을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국내외 공인기관의 안전성 검사를 통과한 원자재와 완제품만 사용하도록 기준을 높였으며 출고 전 제조업체 시험성적서 검증 절차를 추가하는 등 품질 기준을 엄격히 적용한다는 것이다. 생산 이후에는 주기적인 자가 품질검사와 사후 점검을 통해 지속적인 제품 관리에 나선다.

퍼기 관계자는 “이번 강화 조치를 통해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수준의 안전 신뢰도를 더욱 높였다”며 “한 번 더 확인하고, 한 번 더 검증하는 브랜드로서 아이를 위한 첫 순간을 책임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퍼기는 12년 동안 40만명 이상의 부모들이 선택한 유아 전문 브랜드로 ‘대한민국 브랜드파워 대상’ 유아용품 부문 7년 연속 1위를 기록하며 꾸준한 신뢰와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비즈월드=한기훈 기자 / hankh@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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