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즈월드] 글로벌 OTT 시장이 500조원 규모로 성장하며 미디어 산업의 판도가 빠르게 바뀌고 있다.
이런 가운데 ‘에이리움’은 단순한 콘텐츠 공급이 아닌 지속 가능한 미디어 생태계를 구축하는 역할에 집중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이 회사는 기술과 경험, 그리고 콘텐츠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며 변화하는 산업 구조 속에서 ‘사람 중심의 미디어 가치’를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한다.
에이리움은 또 데이터 기반의 서비스 운영과 투명한 관리 체계를 통해 산업 내 신뢰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것이다.
에이리움 관계자는 “OTT 산업은 단순한 콘텐츠 소비를 넘어 사회적 가치와 지속 가능성을 함께 고민해야 할 시점”이라며 “앞으로도 에이리움은 책임 있는 운영으로 산업 전반의 균형 있는 성장을 돕겠다”고 말했다.
[비즈월드=한기훈 기자 / hankh@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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