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닝북스 '대한민국 경매 투자'

사진=위닝북스 제공

[비즈월드] 자산을 늘리는 방법으로 조금씩 관심을 받고 있는 부동산 경매 투자의 모든 것을 알 수 있는 책이 나왔습니다.

위닝북스는 최근 '대한민국 경매 투자'를 출간했습니다. 사실 부동산 경매는 돈이 없을수록 시작하기 좋은 재테크입니다. 소액으로도 얼마든지 월세 통장을 만들 수 있으며 목돈을 빠른 시간 내에 만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철저한 관리분석 등 법 이론과 지식이 필요합니다. 이 책은 이런 점을 고려해 부동산 경매를 시작하려는 초보자부터 오랜 시간 경매 공부를 했지만 결과가 없어 불안한 사람들을 위한 내용을 담았습니다.

한국책쓰기1인창업코칭협회를 운영하며 사람들이 작가, 코치, 1인 창업가로 성공할 수 있도록 돕는 메신저이자 다수의 베스트셀러 기획자인 김도사가 이 책을 준비했습니다. 그는 부동산 경매 투자야 말로 배운 대로만 하면 소액으로도 수익을 낼 수 있는 가성비 좋은 재테크 수단임을 강조합니다.

저자는 우선 경매와 관련한 고정관념을 지적합니다. 대부분 사람들이 돈이 있어야 투자를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저자는 돈이 없을수록 재테크를 충실히 하고 이를 통해 지금의 가난한 현실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얘기합니다. 또 부동산 경매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배울 수 있도록 경매를 하기 위한 기본 지식부터 실전 사례까지 꼼꼼하게 단계별로 짚어줍니다.

여기에 명도까지 마쳐 내 소유의 부동산을 얻었지만 여기서 끝내지 말아야 하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저자는 부동산 소유 후 인테리어까지 마무리 해야 한다고 설명합니다. 경매는 투자 대비 거둬들이는 수익이 좋아야 하는데 인테리어에 공을 들이다 보면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지는 웃지 못할 일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이에 저자는 집을 돋보이게 하는 컬러 정하기부터 인테리어 예산 짜기 및 업체 선정하기, 셀프로 할 수 있는 시공 등 실전 인테리어 비법도 모두 책에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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