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즈월드] 디지털 미디어 전문 컨설팅 및 운영 대행사 ㈜대드(DAD: Digital Asset Directors)가 네이버 NOSP(Naver Open Sales Platform) 파트너사 계약을 체결하며 네이버 광고 대행 범위를 확장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대드는 기존 네이버 검색광고와 GFA(성과형 디스플레이 광고) 공식 대행권에 더해 네이버 대표 보장형 디스플레이 광고인 Special DA, Time Board 등까지 취급하게 됐다.
대드는 지난 2021년 10월 네이버 검색광고 및 GFA 공식 대행권을 획득한 이후 4년 만에 네이버 광고 전반에 걸친 종합적인 운영 역량을 갖추게 됐다.
특히 이번 NOSP 파트너사 계약을 통해 미디어렙사와 동등한 수준의 운영 권한을 확보, 더 전문적이고 효율적인 광고 운영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드 관계자는 “이번 NOSP 파트너사 계약을 발판 삼아 네이버 광고 운영에 대한 전문성을 더욱 강화하고 고객사에게 최적의 디지털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월드=한기훈 기자 / hankh@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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