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변리사회(회장 오세중)는 지난 16일 오전 7시 30분 서울 서초동 회관 대회의실에서 제19차 상임이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상임이사회에서는 회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등을 통한 회원 ‘직거래 장터’ 개설과 관련한 토의 안건 등 총 5개 안건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보고사항으로는 제22차 한국 ABS(유전자원접근및이익공유) 포럼 참석 결과 등 모두 23건의 회무사항에 대한 보고가 있었습니다.
이어 대한변리사회 대의원회(의장 정상섭)는 같은날 오전 10시 30분 서울 서초동 회관 연수실에서 제4차 대의원회를 개최했습니다.
참석 대의원들은 이번 회의에서 2018년 회관 특별회계 지출예산 관간 이용 승인의 건 및 친목모임 등에 대한 지원 규정 개정(안) 승인, 변리사법위반행위 신고센터 운영 규정 개정(안) 승인 등 3개 의안에 대해 원안 또는 수정 가결했습니다.
최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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