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립스(eglips)가 자사의 베스트셀러 제품인 ‘소프트 아이 팔레트’의 2025 (가을/겨울(F/W) 시즌 신규 컬러 5호 ‘비네트’, 6호 ‘실루엣’을 8월 1일 올리브영에서 단독 선론칭했다고 밝혔다. 사진=이글립스(eglips)
이글립스(eglips)가 자사의 베스트셀러 제품인 ‘소프트 아이 팔레트’의 2025 (가을/겨울(F/W) 시즌 신규 컬러 5호 ‘비네트’, 6호 ‘실루엣’을 8월 1일 올리브영에서 단독 선론칭했다고 밝혔다. 사진=이글립스(eglips)

[비즈월드] 이글립스(eglips)가 자사의 베스트셀러 제품인 ‘소프트 아이 팔레트’의 2025 (가을/겨울(F/W)) 시즌 신규 컬러 5호 ‘비네트’, 6호 ‘실루엣’을 8월 1일 올리브영에서 단독 선론칭했다고 밝혔다. 

신제품은 웜톤과 쿨톤 각각에 맞춘 데일리 음영 컬러로 구성돼 메이크업에 익숙하지 않은 소비자들도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실용성을 갖췄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이글립스는 올리브영 입점 이후 꾸준한 호응을 얻으며 메이크업 시장에서 탄탄한 입지를 다져왔다고 한다. 

특히 소프트 아이 팔레트는 가볍고 투명한 발색, 겹쳐 발라도 뭉치지 않는 텍스처, 그리고 톤을 타지 않는 실용적인 컬러 구성으로 초보자와 뷰티 마니아 모두에게 꾸준히 선택받아 온 제품이라는 것이다.

신규 출시되는 ‘비네트’는 따뜻한 브라운 톤을 중심으로 한 웜톤 팔레트로, 자연스러운 음영감과 안정감 있는 컬러 조합이 특징이다. 

부드러운 베이스 컬러부터 음영 컬러, 포인트까지 조화롭게 배치되어 데일리 메이크업은 물론, 깊이감 있는 아이 룩 연출에도 적합하다. 

반면 ‘실루엣’은 쿨톤 피부에 잘 어울리는 모브-그레이 색감을 기반으로 차분하면서도 선명한 분위기를 구현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고 업체 측은 강조했다.

이번 두 컬러는 차분하고 자연스러운 음영감을 살리는 데 집중했다. 여러 번 덧발라도 텁텁함 없이 맑게 발색되는 부드러운 제형으로 피부 톤에 구애받지 않고 활용할 수 있다. 또 컬러 선택에 어려움을 느끼는 소비자들도 쉽게 블렌딩 할 수 있다는 점이 강점이다.

이글립스 신제품은 8월 1일부터 올리브영 오프라인 주요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을 통해 단독 선론칭되며 출시 기념 할인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된다.

이글립스 관계자는 “‘비네트’와 ‘실루엣’은 소비자 리뷰와 시장 반응을 기반으로 개발된 컬러로, 웜톤과 쿨톤 모두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활용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고객과 소통하며 감도 높은 색조 제품을 계속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비즈월드=이서윤 기자 / leesu@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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