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즈월드] 메디셜이 3년 동안의 연구개발 끝에 혁신적인 숙면 솔루션 '피스좀 멜라토닌'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신제품은 피스타치오에서 추출한 식물성 멜라토닌을 리포좀 공법으로 가공해 흡수율과 안정성을 극대화한 제품이라고 업체 측은 강조했다. 피스타치오는 타트체리보다 약 1만9000배, 세인트존스워트보다 52배에 달하는 멜라토닌을 함유하고 있어 식물성 멜라토닌 원료로서 주목받고 있다는 것이다.
메디셜 관계자는 "멜라토닌 생성 메커니즘을 고려해 마그네슘, 비타민B6, 비타민D 등 숙면에 도움이 되는 원료들을 최적의 비율로 배합했다"며 "기능성만을 담기 위해 불필요한 식품 첨가물을 최소화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 제품은 부작용이나 중독성에 대한 우려 없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어 상쾌한 아침을 원하는 사람들과 업무나 출장 등으로 생활패턴이 불규칙한 이들, 새벽에 자주 깨는 수면 문제를 겪는 이들에게 적합하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메디셜은 "수년간의 R&D(연구개발) 끝에 개발된 '피스좀 멜라토닌'은 현대인의 수면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건강한 삶을 위한 혁신적인 제품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비즈월드=이서윤 기자 / leesu@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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