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월드]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픽키즈(PICKIDS)’는 한국 어린이들의 성장과 발달을 위해 과학적인 연구를 바탕으로 맞춤 영양제 ‘아이요시(IYOSHI)’를 최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어린이들의 균형 잡힌 성장을 위해서는 단순한 영양 보충이 아니라, 체계적인 영양 설계가 필요하다. 특히 한국 어린이들은 생활 습관과 식단이 다른 나라와 차이가 있어 한국 아이들을 위한 맞춤형 영양 관리가 필수적이다. 

‘아이요시’는 약사와 공동 연구를 거쳐 3년간의 개발 과정을 거친 제품으로 한국 아이들의 생활 패턴과 영양 요구에 맞춰 설계됐다고 한다. 

제품에는 아이슬란드 피오르드산 해조류에서 얻은 칼슘 아쿠아민TG가 함유되어 있으며, 여기에 황기추출물과 홍삼분말을 포함한 총 26가지 성분으로 구성된 성장 촉진 특허 조성물 GF-01이 더해져 어린이 성장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CBP를 포함해 충분한 단백질 보충을 고려했으며 글루콘산 마그네슘이 포함되어 있어 어린이에게 필요한 영양소를 고르게 섭취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필수 아미노산 8종과 자일리톨을 포함한 다양한 부원료를 배합해 성장기 어린이들이 보다 균형 잡힌 영양을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 비타민B1과 비타민D3를 더해 신체 발달과 건강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구성됐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픽키즈 관계자는 “아이요시는 단순한 영양 보충제를 넘어, 아이들의 성장 환경을 고려한 맞춤형 영양 설계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많은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을 위한 제품 개발을 위해 계속해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비즈월드=이서윤 기자 / leesu@bizw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