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즈월드] IBK기업은행은 이정수 서울대 법학전문대 교수, 석병훈 이화여대 경제학과 교수를 신임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5일 IBK기업은행에 따르면 중소기업은행법상 기업은행의 사외이사 정족수는 4명으로, 신규 선임된 이 교수와 석 교수를 포함해 2026년까지 임기가 남은 이근경 전 재정경제부 차관보, 전현배 서강대 경제학과 교수 등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법률·경제 분야 전문가들이 새로 사외이사진에 합류했다"며 "사외이사 4명의 뛰어난 전문성이 이사회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월드=최희우 기자 / chlheewoo@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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