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비셀이 차세대 클렌징 솔루션을 선보이며 ‘엑소나인 더마랩 에어리 딥 클렌징 오일(Exonine Dermalab Airy Deep Cleansing Oil)’을 3월 5일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사진=루비셀
루비셀이 차세대 클렌징 솔루션을 선보이며 ‘엑소나인 더마랩 에어리 딥 클렌징 오일(Exonine Dermalab Airy Deep Cleansing Oil)’을 3월 5일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사진=루비셀

[비즈월드] 루비셀이 차세대 클렌징 솔루션을 선보이며 ‘엑소나인 더마랩 에어리 딥 클렌징 오일(Exonine Dermalab Airy Deep Cleansing Oil)’을 3월 5일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독자적인 에어링 클렌징 시스템을 적용한 프리미엄 클렌저로 세안 과정에서 미세 공기방울이 생성되어 메이크업과 노폐물을 부드럽게 감싸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한다. 3중 오일 시스템을 통해 강력한 세정력과 산뜻한 마무리감을 동시에 구현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엑소나인 더마랩 에어리 딥 클렌징 오일’은 PEG-FREE 코코넛 유래 클렌징 성분을 사용헤 피부 자극을 최소화했으며, 피부 장벽 강화 성분인 PHYTOMATURE-Exosome-CRI(HD)와 진정 및 보습 효과가 뛰어난 Plant Callus Extract-3.1(HD)을 함유해 클렌징 단계에서도 스킨케어 효과를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에 따라 이 제품은 피부 자극 테스트에서 무자극(0.00) 판정을 받아 민감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루비셀 관계자는 "기존 클렌징 오일의 단점으로 꼽히던 무거운 사용감과 잔여감을 최소화하는 동시에, 클렌징 이상의 피부 관리 효과를 제공하는 것이 이 제품의 핵심"이라며 "매일 사용하는 클렌징 제품도 고급 스킨케어 루틴의 일부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연구와 개발을 지속했다"고 말했다. 이어 "깔끔한 세정과 피부 보호 기능을 동시에 갖춘 혁신적인 제품으로, 다양한 피부 타입의 소비자들에게 만족을 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해당 제품은 메이크업을 완벽하게 제거하고 싶은 소비자뿐만 아니라, 클렌징 후 건조함이 고민되는 사용자, 민감한 피부로 인해 순한 제품을 찾는 고객들에게 특히 추천된다. 200㎖ 용량으로 출시됐으며 편리한 펌프형 용기로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한편 루비셀은 지난 2012년 설립 이후 줄기세포연구소, 제형연구소, 피부임상연구소 등 첨단 연구시설을 갖춘 대규모 R&D(연구개발)센터를 운영하며, 인체줄기세포배양액을 함유한 ‘루비셀’, ‘아토락’,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허브레쥬메’,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엑소나인’ 등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또 말레이시아·베트남·일본·필리핀 등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을 확대하며 2021년 글로벌 품평회 몽드셀렉션에서 6년 연속 수상하는 등 세계적인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더욱 견고히 다지고 있다고 업체 측은 강조했다.

[비즈월드=김은아 기자 / mykongi@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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