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바이오기업 ‘㈜휴럼’이 간 건강을 위한 건강기능식품 '곰피로간건강+'의 19차 생산물량이 완판되어 20차 물량을 새롭게 입고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사진=휴럼
건강바이오기업 ‘㈜휴럼’이 간 건강을 위한 건강기능식품 '곰피로간건강+'의 19차 생산물량이 완판되어 20차 물량을 새롭게 입고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사진=휴럼

[비즈월드] 건강바이오기업 ‘㈜휴럼’이 간 건강을 위한 건강기능식품 '곰피로간건강+'의 19차 생산물량이 완판되어 20차 물량을 새롭게 입고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이 제품의 핵심 경쟁력은 간 건강 특허 신소재인 '곰피추출물'이다. 국내산 곰피에서 추출한 디에콜 성분이 간 건강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입증됐다고 한다.

특히 인체적용시험 결과, 기존 밀크씨슬 제품과 차별화된 효과를 보여준다. 간 기능 검사 지표인 ALT 23%, AST 23.4% 감소는 물론, 알콜성 간 손상 지표인 감마GT도 10.7% 개선을 확인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해당 제품은 국내 남해안에서 자생하는 곰피를 원료로 사용한다. 휴럼 측은 "국내산 곰피의 주요 성분인 '디에콜'의 안정적인 함유량 유지를 위해 원료 수급과 품질 관리에 주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 제품은 곰피추출물을 주원료로 나이아신, 판토텐산, 비타민B군 등 6가지 기능성 원료를 포함하고 있다. 부형제를 빼고 밀크씨슬, 홍삼, 흑마늘 등 9가지 부원료를 추가 배합했다는 것이다.

40-50대 남성 고객층에서 특히 높은 재구매율을 보이고 있으며, 피로감과 숙취 해소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휴럼 관계자는 "하루 1정 섭취로 간편하게 복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건강한 생활을 위한 제품 개발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곰피로간건강+'는 19차 완판을 기념해 3주 동안 혈당 혈압 혈행엔 블러드케어3증정이벤트를 벌인다. 해당 제품은 휴럼 공식몰과 온라인 종합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비즈월드=김은아 기자 / mykongi@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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