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바 홍보 3인방, 피에르시가 역삼 라운지서 ‘쿠바 시가’와 쿠바 문화에 대한 홍보 활동 펼쳐

쿠바 가비오따 최원석 한국지점장(왼쪽부터), 주한쿠바 마리오알주가라이로드리게스 대리대사, 피에르시가 매티아스 대표가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쿠바 가이오따 그룹
쿠바 가비오따 최원석 한국지점장(왼쪽부터), 주한쿠바 마리오알주가라이로드리게스 대리대사, 피에르시가 매티아스 대표가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쿠바 가이오따 그룹

[비즈월드] 지난 2월 한국과 쿠바 양국간 수교가 성사되면서 쿠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더욱이 최근 쿠바 현지에서 한류 및 한국과의 교류에 대해 활발한 움직임이 두드러지고 있는 가운데 쿠바국영여행그룹 가비오따 및 가비오따 한국사무소와 마리오 알주가라이 로드리게스 주한 쿠바대리대사가 쿠바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근 피에르시가 역삼 라운지에서 쿠바 시가와 함께하는 행사가 열렸다. 이날 쿠바주한대리대사와 쿠바 가비오따 코리아 최원석 지점장이 참석해서 시가 애호가들과 자리를 함께해 쿠바에 대한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더욱이 이날 페에르시가 매티아스 대표의 엄선된 와인을 선보여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 자리를 함께한 피에르시가 매티아스 대표와 마리오 알주가라이 로드리게스 쿠바대리대사 그리고 최원석 쿠바코리아 지점장까지 쿠바 홍보 3인방은 전 세계 시가업계에서 최고급 시가로 불리우는 쿠바 하바노스 시가를 알리고 올바른 문화정착을 위한 활동에 나선다.

또 이에 하나로 2025년 2월 예정인 쿠바 하나노스에서 열리는 시가페스티벌에 시가 애호가, 수집가, 유명 셀러브리티, 업계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일수 있는 네트워크 및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비즈월드=손진석 기자 / son76153@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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