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습기 전문 브랜드 ‘위도어’는 24/25년 겨울시즌을 맞아 ‘무소음 초음파 가습기’를 지난 5일 선보였으며 사전 예약 수량 500대를 초단시간에 완판시키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사진=위도어 
가습기 전문 브랜드 ‘위도어’는 24/25년 겨울시즌을 맞아 ‘무소음 초음파 가습기’를 지난 5일 선보였으며 사전 예약 수량 500대를 초단시간에 완판시키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사진=위도어 

[비즈월드] 가습기 전문 브랜드 ‘위도어’는 24/25년 겨울시즌을 맞아 ‘무소음 초음파 가습기’를 지난 5일 선보였으며 사전 예약 수량 500대를 단시간에 완판시키는 성과를 이뤘다고 11일 밝혔다. 

위도어는 대표 제품인 ‘아이에게 촉촉함을 노크하세요’라는 슬로건 다운 아기와 신생아를 위한 프리미엄 가습기 ‘아이노크’를 지난해 론칭해 엄마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건강하고 안전한 가습기를 찾는 부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이번에 출시한 ‘무소음 초음파 가습기’는 최대 250㏄의 풍부한 가습량과 4ℓ 대용량 수조로 건조한 환절기와 겨울 실내 습도 조절에 매우 효율적이다. 특히 25㏈정도의 무소음에 가까운 초저소음 가습기로서 수면시에도 방해받지 않고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특히 반영구적인 SUS 304 스테인리스 소재의 진동자를 사용하여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고객들의 소리에 귀기울여 미세 다이얼 방식을 채택하여 보다 세밀한 습도 조절이 가능하다.

위도어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가습기 대표 브랜드로서 고객들께 많은 사랑을 받았다”면서 "받은 사랑만큼 더 좋은 제품으로 보답드리기 위해 제품 개발에 투자해 합리적인 가격에 원룸·사무실 등 어떤 공간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육각형의 가습기를 생산할 수 있게 됐다. 앞으로도 고객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는 브랜드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비즈월드=김은아 기자 / mykongi@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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