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즈월드] 기상 전문가들은 올해 겨울이 북극 온난화와 엘니뇨 현상으로 인한 갑작스러운 한파가 예상된다고 경고하고 있다. 여기에 난방비 부담까지 더해지면서 경제적이면서도 따뜻한 실내 환경을 유지하는 것이 필수적인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겨울철 난방비 절약의 핵심은 필요할 때 최적의 난방을 유지하고 낭비되는 열을 최소화하는 데 있다. 예를 들어 잠들기 전 30분 전에 전기요를 미리 켜 두면 난방을 일찍 줄여도 따뜻한 침대와 쾌적한 실내 공기를 동시에 유지할 수 있다고 한다.
이런 가운데 독일의 건강·웰빙 브랜드 ‘보이러(beurer)’는 오는 9일 오후 4시 10분부터 60분 동안 GS홈쇼핑 방송에서 전기요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보이러는 이날 싱글 세트와 더블+싱글 세트로 구성된 제품을 선보인다. 이번 방송은 더욱 경제적인 구매 기회와 함께 따뜻한 겨울을 준비하려는 고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보이러 전기요는 공간 전체를 데우지 않고도 필요한 부위만 빠르게 따뜻하게 만들어 개인 공간을 아늑하게 유지하면서도 난방비 절약에 효과적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추운 겨울을 이기기 위해 실내 온도를 지나치게 높이는 것은 건강에 해로울 수 있다. 고온의 실내 공기는 건조해지면서 호흡기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는데, 이는 코와 목의 점막을 마르게 하여 호흡기 질환에 쉽게 노출되게 만든다. 지나치게 높은 온도는 피부 건조를 유발하고, 밤사이 몸이 과열되어 숙면을 방해할 수도 있다.
그러나 보이러 전기요는 실내 공기를 쾌적하게 유지하면서도 침대 속 온도는 따뜻하게 유지해 이상적인 수면 환경을 제공한다. 과열 방지 시스템과 자동 전원 차단 기능이 있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건강한 수면을 위한 최적의 조건을 만들어준다는 것이다.
또 보이러 전기요는 전자파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30도 물세탁이 가능해 언제나 깨끗하게 유지할 수 있다고 한다.
통기성이 좋은 마이크로 섬유 소재로 제작되어 장시간 사용해도 쾌적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어 아이부터 노인까지 모든 가족이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업체 측은 강조했다.
김용성 보이러코리아 지사장은 “올해 겨울 보이러 전기요로 건강과 난방비 절약을 동시에 실현하며 따뜻하게 보내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보이러(beurer)는 지난 1919년에 설립되어 꾸준히 신뢰를 받아온 브랜드로 올해 한국지사인 보이러코리아를 통해 다양한 난방용품을 국내에 선보이고 있다.
[비즈월드=김은아 기자 / mykongi@bizw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