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즈월드] 스미브에서 새롭게 출시한 락토바이오 헤어트리트먼트가 지난 10월 10일 첫 선을 보인지 7일 만에 초도물량 1600개를 모두 판매했다고 18일 밝혔다.
스미브 락토바이오 헤어트리트먼트는 두피에 좋은 특허 유산균을 함유함으로써 손상된 모발을 빠르게 부드러워질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제품으로 시중의 일부 트리트먼트는 모발의 윤기만을 고려했지만 해당 제품은 모발과 두피 건강을 동시에 챙길 수 있도록 고안된 것이 특징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락토바이오틱스 유산균 성분이 포함된 헤어트리트먼트로서 두피를 막는 대신 건강한 두피를 만드는데 필수적인 유익한 미생물을 증진시키고 유수분 밸런스를 유지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이다.
스미브 락토바이오 헤어트리트먼트는 손상된 모발을 회복, 부드럽고 윤기 나는 상태로 만들어 줄 수 있으며, 특히 염색이나 열기구를 사용한 시술 후에 손상된 모발에 유용하다고 업체 측은 강조했다.
단 1회 사용만으로도 머릿결 개선을 경험할 수 있도록 풍부한 유산균과 자연유래 성분을 담았으며 민감한 두피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화학성분은 최소화했으며, 향 역시 자연 유래의 상쾌한 향을 담아 기분을 전환하는데도 보탬이 될 수 있다고 한다.
스미브 측은 락토바이오 헤어트리트먼트의 두피 각질, 모발 끝 갈라짐, 염색 및 탈색모 손상에 대한 임상테스트를 완료했으며 400g의 대용량으로 출시해 경제성까지 도모했다.
이 브랜드 관계자는 “시중의 헤어트리트먼트들의 자극성이나 화학성분, 가격 대비 적은 용량을 개선하기 위해 경제적인 대용량에 특허받은 유산균 성분까지 담은 락토바이오 헤어트리트먼트를 개발하게 됐다. 이미 싱가포르에서도 1위 브랜드로서 인정받았을 만큼 헤어케어 제품의 기술력에 자신이 있으며 1차 물량을 모두 완판하게 돼 기쁜 마음이다”라고 말했다.
[비즈월드=김은아 기자 / mykongi@bizw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