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즈월드] ‘밀크티항공’에서 새롭게 론칭한 기능성 음료 브랜드 '노쏘리'의 첫 신제품 ‘노쏘리 밀크티 베이스 스틱’을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를 통해 공개했다고 11일 밝혔다.
신제품은 3가지 기능성 부원료인 아르기닌·타우린·아연 등이 함유되어 있고, 혈당 관리를 위해 알룰로스와 스테비아로 설탕을 대체했다고 한다. 이지 컷으로 간편하게 한포 뜯어 우유 100㎖에 부우면 손쉽게 완성된다.
장어에 함유되어 있는 아르기닌이 100g당 약 1000㎎, 홍삼에 함유되어있는 타우린이 100g당 약 854㎎, 굴에 함유되어 있는 아연이 100g당 약 70㎎인것과 노쏘리 신제품은 이보다 높거나 비슷한 함유랑을 지니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아연은 체내에서 자연적으로 생성되지 않는 영양성분으로 음식이나 영양제를 통해 별도의 섭취가 필요한데 노쏘리 밀크티 1포를 섭취함으로써 아연의 하루 성인 권장량을 충족시킬 수 있다고 업체 측은 강조했다
이 업체 관계자는 “신제품은 푸드 업사이클링을 통해 만들어진 고영양 원료로써 탄소배출과 물 사용량, 부산물을 감소시켜 지속가능한 자원의 가치를 실현한다”면서 “이번 밀크티 베이스 펀딩은 10월 7일 2시부터 10월 21일 24시까지 진행된다. 펀딩에 참여하는 소비자들에게는 밀크티 스틱 및 선물세트를 19% 할인부터 대량 구매 시 최대 40% 할인 등 다양한 구성과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제품 구매와 각종 문의는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와 ‘밀크티항공’ 본사 홈페이지 및 대표번호를 통해 가능하며 펀딩이 종료된 이후 카카오톡 선물하기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다.
[비즈월드=김은아 기자 / mykongi@bizw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