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즈월드] 독일 ‘짐머만’이 인체공학적 설계와 다양한 기능을 갖춘 블렌더를 선보였다고 10일 밝혔다.
짐머만 블렌더는 800W의 모터를 적용해 야채 과일부터 견과류까지 손쉽게 분쇄하고 900g 무게로 힘들이지 않고 손목의 부담을 덜어주는 인체공학적 설계로 장시간 사용할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특히 튐 방지 기능이 적용된 칼날 커버가 분쇄 때 재료가 튀거나 뭉치는 현상을 방지해 곱고 미세하게 블렌딩 할 수 있고, 손에 쥐면 자동으로 작동 버튼을 누를 수 있는 소프트 터치 방식으로 힘들이지 않고 간편하게 속도와 파워 조절이 가능하다고 한다.
헤당 제품에는 초퍼 2개가 포함되어 마늘·고추 등 냄새가 강한 재료들을 따로 손질할 수 있도록 했다.
이 브랜드 관계자는 “짐머만 블렌더는 블레이드 부분을 분리 교체할 수 있는 구조로 용기와 칼날을 분리해 깨끗하게 세척 할 수 있어 위생적이다”라고 말했다.
[비즈월드=김은아 기자 / mykongi@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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