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립포어는 ‘경추베개’가 이달 기준 누적 판매 1만건을 돌파하며 한 달 동안 이어진 품절 사태 이후 현채 9차 재입고로 판매를 재개했다고 밝혔다. 사진=슬립포어
슬립포어는 ‘경추베개’가 이달 기준 누적 판매 1만건을 돌파하며 한 달 동안 이어진 품절 사태 이후 현채 9차 재입고로 판매를 재개했다고 밝혔다. 사진=슬립포어

[비즈월드] 슬립포어는 ‘경추베개’가 이달 기준 누적 판매 1만건을 돌파하며 한 달 동안 이어진 품절 사태 이후 현채 9차 재입고로 판매를 재개했다고 13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1만건의 판매는 올해 5월 첫 출시 당시 초도물량 완판 후 불과 6개월 만에 달성한 기록이다. 반복적인 품절로 인해 꾸준히 재주문이 이어지며 빠르게 판매 성과를 올리고 있다고 한다.

슬립포어 경추베개는 수면의 질을 높이기 위해 설계된 제품으로 잠자는 동안 머리와 목을 효과적으로 지지하여 편안함을 극대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이 제품은 경추를 보호하는 적절한 높이인 7㎝로 설계되어 있으며 목의 자연스러운 C커브를 받쳐주어 편안한 수면 자세를 유지할 수 있다. 또 어깨·목·머리 등 각각에 맞춤 지지 라인을 제공해 더욱 편안한 숙면을 돕는다는 것이다.

슬립포어 관계자는 "숙면을 위해 베개가 하는 역할이 매우 중요한 만큼 많은 고객들이 슬립포어 경추베개의 가치를 알아봐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소비자에게 편안한 수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슬립포어’ 경추베개는 현재 정가 대비 26%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되고 있으며, 7일 무료 체험 후 구매를 결정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전문가들이 하나하나 직접 검수하며 소량 생산되는 만큼 1인당 3개까지 구매가 제한되어 있다.

[비즈월드=이서윤 기자 / leesu@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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