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알 홍보 부스에서 제품 설명과 함께 모델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손진석 기자
에스알 홍보 부스에서 제품 설명과 함께 모델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손진석 기자

[비즈월드] 2024년 오토살롱위크가 6일부터 8일까지 킨텍스2관에서 개최되고 있는 가운데 에스알산업(이하 에스알) 전시부스가 올해도 변함없이 가장 많은 관람객이 찾는 부스로 주목받고 있다.

에스알은 오토살롱 대표 튜닝(드레스업) 전문기업으로 다양한 신제품을 전시하고 있다. 이번에 전시한 제품은 초고광택필름 SNC튜닝(컬러PPF)과 슈퍼스포츠카 PPF필름 ‘킹덤(KingDom)’ 4가지 라인업, 에이버리 얼티메이트 고광택필름, 3M틴팅 크리스탈라인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에스알은 고광택 하이그로시 필름과 컬러PPF, 카스킨, 틴팅, 특수데칼(앰뷸런스, 소방차 등) 등을 공급하고 설계부터 디자인·인쇄·설치시공까지 원스톱 서비스가 가능한 기업이다. 

에스알 박무승 대표는 “오토살롱위크가 더 많은 관람객과 홍보를 외치기 전에 튜닝산업 종사 기업의 많은 참여가 정말 필요한 시점”이라며 “볼거리를 많이 제공함으로써 재방문을 기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비즈월드=손진석 기자 / son76153@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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