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반려 라이프를 추구하는 브랜드 '펫바이블'은 지난달 16일 유기동물 구조단체인 ㈔C.R.K에 에너독 200박스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사진=펫바이블
올바른 반려 라이프를 추구하는 브랜드 '펫바이블'은 지난달 16일 유기동물 구조단체인 ㈔C.R.K에 에너독 200박스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사진=펫바이블

[비즈월드] 올바른 반려 라이프를 추구하는 브랜드 '펫바이블'은 지난달 16일 유기동물 구조단체인 ㈔C.R.K에 에너독 200박스를 후원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반려동물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헌신하는 C.R.K의 활동을 지원하고자 준비됐다고 한다.

펫바이블은 반려동물 용품 개발과 판매를 통해 반려동물과의 행복한 동반 생활을 지원하는 브랜드이다.

이번 후원을 통해 펫바이블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 사회에 기여하려는 의지를 보여줬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C.R.K는 버려진 동물들을 구조하고 돌보는 활동을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단체이며, 이 단체는 동물 보호소 운영, 동물 입양 지원, 동물 학대 예방 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유기동물의 삶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것이다.

C.R.K는 오는 7월 27일부터 총 3주 동안 주말마다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창업로 18, 파미어스몰 208호에서 바자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바자회에서 판매되는 모든 수익은 유기견들을 위한 먹이, 의료비, 보호 시설 개선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펫바이블의 후원은 C.R.K의 유기동물 구조 활동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이번 후원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유기동물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동물보호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브랜드 대표는 "이번 후원을 통해 C.R.K의 유기동물 구조 활동을 지원하고 동물보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펫바이블은 반려동물과 사회에 기여하는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C.R.K 측은 "펫바이블의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이번 후원은 우리 단체의 유기동물 구조 활동에 큰 힘이 될 것이다. 더 많은 동물들이 행복한 삶을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비즈월드=김은아 기자 / mykongi@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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