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즈월드] 탈모 치료제에 대한 건강보험까지 적용될 만큼 25년 전 세계 탈모 시장의 규모는 대략 211억 달러 이상에 근접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탈모 케어 전문 브랜드 ‘리맨틱’에서 ‘탈탈탈 3+3 이벤트’를 전개하며 탈모인의 걱정과 근심의 대상 중 하나인 가격 부담을 확실하게 케어하겠다고 나섰다.
탈탈 이벤트는 ‘탈모 탈출 토탈케어’를 줄인 말로 제품 구매자 대상 3+3이벤트를 진행하고 동시에 안티헤어 로스 두피 토닉과 카페인 샴푸를 구매 전 고객에게 6월 한정 증정품으로 지급하는 이벤트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프리미엄 라인에서 생산된 리맨틱 고급 앰플은 두피의 열을 내려줌과 동시에 두피의 피부를 개선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토닉과 샴푸로 함유된 성분은 카페인고ㅘ MB Acti(YAB-2), 배롱나무 잎 추출물, 쪽잎/줄기 추출물, 맥주효모 추출물, 나이아신 아마이드 등 탈모케어 때 꼭 포함되는 성분을 담고 있다고 한다.
해당 성분 중 배롱나무 잎 추출물은 리맨틱 독자적 연구를 통해 특허까지 받은 성분이지만 증정품으로 제공하는 파격적 혜택을 제공한 셈이라는 것이다.
또 인체 제대혈 줄기세포 배양액의 경우 0.1% 이상만 들어가 있어도 광고 진행이 가능했던 상황과는 달리 화장품 의료법 개정으로 함량에 대한 표기도 필수로 변경되어 5만㏙의 제대혈 줄기세포 배양액 원액을 그대로 담은 리맨틱 제품에 대해서는 소비자의 신뢰를 가지고 구매를 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업체 측은 강조했다.
현재 리맨틱 공식 모델인 개그맨 오지헌은 유전성 탈모로 모발이식과 함께 아내의 도움으로 두피 홈케어를 진행하며 관리를 하는 상황에 제대혈 줄기세포 배양액 함유량에 반해 두피 홈케어 구성 내용에 리맨틱 앰플을 직접 사용하고 있어 제품에 대한 신뢰도를 더욱 높여주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한편 오지헌의 아내인 박상미는 리맨틱 브랜드와 협업을 통해 탈모 개선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천연두피팩 제품을 개발 중에 있으며 탈탈탈 3+3 이벤트 구매 방식은 리맨틱 프리미엄 라인으로 리맨틱 고객센터 문의를 통해 구매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비즈월드=이서윤 기자 / leesu@bizw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