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범규 도로교통공단 이사장 직무대행(왼쪽에서 네 번째)과 문성준 ㈜LS네트웍스 대표이사(왼쪽에서 세 번쨰) 및 참석자들이 '교통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도로교통공단
서범규 도로교통공단 이사장 직무대행(왼쪽에서 네 번째)과 문성준 ㈜LS네트웍스 대표이사(왼쪽에서 세 번쨰) 및 참석자들이 '교통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도로교통공단

[비즈월드]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직무대행 서범규)은 ㈜LS네트웍스(대표이사 문성준)와 9일 서울 용산구 LS용산타워에서 '교통안전 문화 확산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도로교통공단의 서범규 이사장 직무대행과 김환열 방송본부장, 김민식 방송관리처장 등과 문성준 LS네트웍스 대표이사 및 관계자 등이 참여했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교통안전문화 확산과 환경‧사회‧투명(ESG) 경영실현을 위한 도로교통 안전 후원 사업 추진 ▲안전 운전 환경을 위한 용품 공동 개발 ▲교통안전 홍보를 위해 공동 캠페인 등을 실시하기로 약속했다.

서 이사장 직무대행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안전한 도로 교통을 위해 노력하고 공동체의 가치를 보존하며 공익을 실현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비즈월드=황재용 기자 / hsoul38@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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