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즈월드] 한국발명진흥회 대전지부(지부장 정승원)는 오는 4월 25일까지 대전 TIPS타운에서 지식재산 기반의 혁신형 창업을 구현하기 위한 ‘제25기 IP창업존 교육’을 한다고 22일 밝혔다.
대전시와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 대전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교육은 대전지역 개인발명가와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총 32시간에 걸쳐 운영된다. 교육 내용은 ▲IP창업을 위한 특허연구 ▲선행기술조사를 통한 아이디어 구체화 ▲IP창업의 이해와 스타트업 자금조달 방법 등으로 이뤄진다.
수료생에게는 국내 권리화, 3D모델 설계 및 형상화를 지원하며, 국내 권리화를 지원받은 신규 창업자는 디자인 개발, 브랜드 개발, PCT 출원 등 다양한 후속지원 혜택을 지원받게 된다.
정승원 한국발명진흥회 대전지부장은 “(예비)창업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지식재산 기반의 혁신형 창업으로 구현되도록 맞춤형 교육을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비즈월드=정영일 기자 / zprki@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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