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즈월드] 동국제약(대표 송준호)은 고물가 시대에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가격의 건강기능식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매월 초 최대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주간동국’ 행사를 벌인다고 1일 밝혔다.
동국제약에 따르면 회사는 국내 제약사 중 유일하게 백화점 채널에서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코로나19 이후 건강 관리에 집중적으로 투자하고 소비하는 셀프 메디케이션족(Self-medication)이 늘어남에 따라, 합리적인 가격에 건강기능식품을 만나볼 수 있도록 정기 할인 행사를 기획했다.
특히 지난달 시범 운영 기간 동안 큰 호응이 이어져 정기 행사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는 설명이다.
주간동국 프로모션은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신세계백화점 등 전국 47개 백화점 동국제약 브랜드 매장에서 매월 1일부터 7일까지 7일 동안 진행된다. 특히 출시 5개월 만에 150만 병 판매를 돌파하며 지속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마이핏V 멀티비타 이뮨 128’을 비롯해, ‘마이핏S 혈당&핑크핏 다이어트’, ‘마이핏V 스마트 포스타디딜세린’ 등 동국제약 주요 건강기능식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또 20만원 이상 구매 시에는 5%, 40만원 이상 구매하면 7% 즉시할인 혜택을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동국제약 건식사업부 담당자는 “코로나19 이후 건강에 대한 관심은 증가했지만 높아진 물가 탓에 건강기능식품을 선뜻 구매하기엔 부담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며 “동국제약은 물가안정에 기여하고 소비자들이 보다 낮은 부담으로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도록 월정기 할인행사인 주간동국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비즈월드=김미진 기자 / kmj44@bizw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