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8일 쉐보레·GMC·캐딜락 브랜드별 전국 서비스센터 진행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사진=쉐보레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사진=쉐보레

[비즈월드] 제너럴 모터스(General Motors, 이하 GM) 한국사업장은 장거리 운행이 많은 설을 맞아 고객들의 안전한 귀성길을 도모하기 위해 ‘2024 설 연휴 무상점검 캠페인’을 실시한다. 

GM 한국사업장의 이번 캠페인은 6일부터 8일까지 총 3일 동안 쉐보레, GMC, 캐딜락 등 브랜드별로 전국에 위치한 모든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각각 진행된다.

쉐보레·GMC·캐딜락 차량 보유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캠페인 기간 동안 서비스센터에 차량을 입고한 고객들은 엔진오일, 에어컨 필터, 오토미션 오일, 브레이크 오일, 배터리, 타이어(공기압·마모도), 브레이크 패드, 와이퍼(암·블레이드) 등 총 8개 항목의 무상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 GM 한국사업장은 연휴 기간 긴급출동반을 운영, 고객들이 전국 어디서나 긴급출동 및 차량 견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긴급출동 서비스는 사안에 따라 비용이 청구될 수 있다.

한편, GM은 2월 한 달간 설맞이 프로모션을 통해 국내 고객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GM은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트랙스 크로스오버, 트래버스, 타호, GMC 시에라 및 캐딜락 에스컬레이드를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할부 프로그램, 일시불 구매 혜택, 현금 지원 등을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각 브랜드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비즈월드=손진석 기자 / son76153@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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