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취약계층에 연탄 3000장 후원 및 나눔 활동

[비즈월드] 모두투어는 지난 16일 임직원들이 모여 서울시 노원구 상계동 일대에서 ‘모두가 함께하는 세상,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연탄 봉사활동은 2013년부터 시작된 모두투어의 대표적인 봉사활동이다. 모두투어 임직원과 가족들이 함께한 이번 봉사활동은 노원구 내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차상위 계층, 소외계층 가운데 연탄을 사용하는 가구를 대상으로 약 3000장의 연탄을 지원했다.
염경수 모두투어 영업본부장은 "최근 난방비 및 물가 상승으로 연탄 후원이 많이 줄어든 가운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번 봉사활동을 진행했다"라며 "모두투어는 내년에는 더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 이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모두투어는 최근 제53주년 지구의 날을 맞아 진행했던 영종도 연안 정화활동, 플로깅 캠페인 등의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2023 사랑나눔 사회공헌대상’ 사회공헌 부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비즈월드=손진석 기자 / son76153@empas.com]
관련기사
손진석 기자
son76153@empa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