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가 오는 9월 인천 ‘e편한세상 검단 웰카운티’를 분양한다. 사진=DL이앤씨
DL이앤씨가 오는 9월 인천 ‘e편한세상 검단 웰카운티’를 분양한다. 사진=DL이앤씨

[비즈월드] DL이앤씨(대표 마창민)가 오는 9월 인천 ‘e편한세상 검단 웰카운티’를 분양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단지는 인천도시공사와 DL이앤씨 컨소시엄이 공동 시행하는 민간참여 공공주택 사업이다. 지하 2층~지상 25층, 14개 동, 전용면적 59~104㎡, 총 1458가구 대단지로 조성된다.

공공택지에 건립되는 공공분양 아파트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된다.

이 단지 조경은 e편한세상의 프리미엄 조경 브랜드인 드포엠이 적용된다. 단지 중앙에 공원이 조성되며 카페·잔디마당·수경시설도 들어선다.

DL이앤씨 관계자는 “e편한세상 브랜드 가치에 걸맞게 수준 높은 상품들을 선보일 예정인 만큼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비즈월드=나영찬 기자 / na@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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