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차코리아가 티벤처 캠페인을 전개하면서 첫 음료 메뉴로 ‘더블 피치’ 두 종을 출시했다. 사진=공차코리아
공차코리아가 티벤처 캠페인을 전개하면서 첫 음료 메뉴로 ‘더블 피치’ 두 종을 출시했다. 사진=공차코리아

[비즈월드] 공차코리아는 24일 티벤처 캠페인을 시작하면서 첫 음료로 ‘더블 피치’ 두 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티벤처는 각 나라를 대표하는 아이템에 공차를 혼합해 신메뉴를 선보이는 프로젝트 활동이다.

이번 행사는 총 4차례로 운영된다. 공차코리아는 앞으로 각 나라를 연상케 하는 상징적인 음료를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공차코리아는 가장 먼저 여름 제철 과일인 복숭아를 활용해 ‘더블 피치 밀크티’와 ‘더블 피치 스무디’ 2종을 한정 메뉴로 출시한다. 

공차코리아 관계자는 “세계의 다양한 차 문화를 전달하자는 취지로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차 메뉴를 선보이겠다”라고 말했다. 

[비즈월드=차혜린 기자 / chadori95@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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