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는 오는 9월 16일 광명시 테이크호텔에서 ‘2023 나랑드사이다 피트니스 챔피언십’을 개최한다. 사진=동아오츠카
동아오츠카는 오는 9월 16일 광명시 테이크호텔에서 ‘2023 나랑드사이다 피트니스 챔피언십’을 개최한다. 사진=동아오츠카

[비즈월드] 동아오츠카(대표 조익성)는 오는 9월 16일 광명시 테이크호텔에서 ‘2023 나랑드사이다 피트니스 챔피언십’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동아오츠카는 제로 칼로리 음료인 나랑드사이다를 주로 소비하는 고객과의 소통을 위해 이번 대회를 기획했다.

이번 나랑드사이다 피트니스 대회는 총상금 2000만원 규모로 운영된다. 대회는 ▲커머셜모델 ▲스포츠모델 ▲맨즈피지크 ▲모노키니 ▲비키니 등 총 5개 종목으로 열린다. 

참가비 전액은 집중호우 피해 가구와 취약 계층에게 기부된다.

나랑드사이다 관계자는 “나랑드사이다의 탄탄한 팬덤인 피트니스 고객을 응원하고자 이번 대회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나랑드사이다는 피트니스 후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비즈월드=차혜린 기자 / chadori95@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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