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월드] 신한카드(사장 문동권)는 KBS에서 방영된 '노머니 노아트' 선정 디자인을 적용한 '신한카드 플리 노머니 노아트 에디션' 9종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노머니 노아트는 매회 미술 작가 4인이 등장해 작품을 소개하고 아트 컬렉터들의 평가로 선택된 하나의 작품을 최종 경매에 부치는 아트 버라이어티쇼다.

신한카드는 회차별 최종 선택된 작품을 신한카드 플리의 카드 플레이트에 적용했다. 이사라 작가의 ‘웨어 이즈 마이 원더랜드', 미미 작가의 ‘원티드- 드림 오브 마이 라이프', 태우 작가의 '와유산수도:내가 지킬게', 심봉민 작가의 '기억을 속삭이는 틈새' 등이다.

신한카드는 가장 높은 낙찰가를 기록한 톱(Top) 4를 비롯해 각 회차 우승작품 모두를 카드 플레이트에 적용했다. 이 카드는 방송 종료일로부터 1년 뒤인 2024년 5월 25일까지 발급 가능하다.

이 카드는 기존 신한카드 플리의 서비스를 동일하게 제공한다. 전월 실적과 상관없이 국내 모든 가맹점에서 0.9% 할인서비스를 한도 제한없이 받을 수 있다. 또 매주 1회 제공되는 할인 쿠폰 서비스와 전월 자주 이용한 가맹점에서 마이신한포인트를 추가로 적립해 주는 단골적립 서비스도 동일 적용된다.

[비즈월드=최상규 기자 / csgwe@bizw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