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연푸드의 꼬마김밥 프랜차이즈 브랜드 ‘청춘꼬마김밥’이 2023 서울형 뉴딜 일자리 외식기업 판로개척 전문인력 양성사업에 최근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사진=청춘꼬마김밥
㈜아연푸드의 꼬마김밥 프랜차이즈 브랜드 ‘청춘꼬마김밥’이 2023 서울형 뉴딜 일자리 외식기업 판로개척 전문인력 양성사업에 최근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사진=청춘꼬마김밥

[비즈월드] ㈜아연푸드의 꼬마김밥 프랜차이즈 브랜드 ‘청춘꼬마김밥’이 2023 서울형 뉴딜 일자리 외식기업 판로개척 전문인력 양성사업에 최근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한국외식업중앙회에서 주관하는 뉴딜일자리 사업은 외식·식품 분야 현장 경험을 원하는 인력을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 및 단체(협력 사업장)에 배치해 인턴십 인력과 인건비를 지원하고 향후 채용 연계 기회 등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직무 분야는 신사업 기획·전략, 시장조사·SNS 마케팅, 정부지원사업·e나라도움, 기업 맞춤형 업무 등 다양하다.

이에 아연푸드는 외식기업 판로 개척 전문인력 양성사업을 통해 사전교육을 받은 참여자를 아연푸드의 인턴으로 채용하게 된다. 채용된 인턴은 7월부터 출근하며 정부지원사업, 기업 맞춤형 업무(마케팅) 등의 업무를 하게 된다. 

아연푸드 관계자는 “청년 일자리 지원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아연푸드는 외식사업 이외에도 청년들에게 전폭적인 일자리 지원과 함께 폭넓은 참여 기회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비즈월드=이서윤 기자 / leesu@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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