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월드] 생활가전 전문기업 ‘콜러노비타’가 고온다습한 날씨로 위생 걱정이 늘어나는 여름을 맞아 특별 할인가에 노비타 살균비데를 구매할 수 있는 ‘여름맞이 특가 페스티벌’을 벌인다고 3일 밝혔다.

오는 8월 31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행사를 통해 노비타의 위생 케어 기술을 집약한 살균비데 시리즈를 다양하게 선보인다는 것이다

노비타 살균비데 시리즈는 24시간마다 전해수가 물길과 노즐, 도기까지 자동으로 살균해 위생성을 높인 제품으로 노비타의 대표 시리즈로 자리잡았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살균비데 시리즈의 첫 번째 주자이자 대표 제품인 ‘노비타 살균비데(BD-H700)’는 출시와 동시에 완판 신화를 세운 바 있다고 한다.

이어 살균비데의 핵심 기능을 압축한 실속형 제품인 ‘사이드패널형 살균비데(BD-H500)’ 선보이고 출시 기념 라이브 방송에서는 목표 판매수량의 216%를 기록했다.

올해 4월에는 기존 살균비데 핵심 기능에 자동 개폐와 자동 물내림 기술을 더한 ‘살균비데 프리미엄(BD-H900)’을 내놨다.

노비타 공식 온라인몰에서는 올해 4월 출시된 최신 제품인 살균비데 프리미엄을 비롯한 살균비데 시리즈 등 총 7종을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김병일 콜러노비타 마케팅 상무는 “고온다습한 한국의 여름은 위생에 대한 걱정이 커지는 계절로 습기가 많은 화장실에 설치하는 비데에 대한 교체 수요가 높아지는 시기이기도 하다”며 “더 많은 고객들이 쉽고 편하게 비데를 관리할 수 있도록 위생과 편의성으로 사랑을 받은 노비타 살균비데 시리즈로 노비타 살균비데 시리즈 특가 페스티벌을 마련했으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비즈월드=이서윤 기자 / leesu@bizw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