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월드] 국내 나노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살펴볼 수 있는 ‘제21회 국제 나노기술심포지엄 및 융합전시회(이하 나노코리아 2023)’가 오는 7월 5~7일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4·5홀에서 열린다.

나노코리아 2023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과 주최하고 나노기술연구협의회, 나노융합산업연구조합이 주관한다.

특히 올해는 친환경 나노소재를 중심으로 포럼과 특별관이 운영된다.

친환경소재 산업화전략 포럼은 7월 6일 오전 10시 10분부터 오후 3시 45분까지 킨텍스 제1전시장 4홀 전시장 내 강연장A에서 진행된다. 1부에서는 ‘나노 셀룰로오스 산업화 전략 포럼 2023’이 2부에서는 ‘친환경 소재 산업별 응용 전략 워크숍’이 진행된다.

특별관에는 나노 셀룰로오스, 친환경 점접착 테이프, 무기질화 셀룰로오스 나노섬유 등이 전시된다.

[비즈월드=나영찬 기자 / na@bizw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