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켈컨슈머브랜드코리아가 '브레프'의 신제품으로 '코리안 썸머 바이브 에디션'을 출시했다. 사진=헨켈컨슈머브랜드코리아
헨켈컨슈머브랜드코리아가 '브레프'의 신제품으로 '코리안 썸머 바이브 에디션'을 출시했다. 사진=헨켈컨슈머브랜드코리아

[비즈월드] 헨켈컨슈머브랜드코리아는 변기 세정제 브랜드 브레프(Bref)의 한정 패키지 '코리안 썸머 바이브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패키지는 국내 대표 여행지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됐다.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여행지인 제주특별자치도를 담은 '레몬 블라썸'과 서핑의 성지 강원도 양양군에서 탄생한 '와일드 서퍼' 등 두 종류다. 

제품의 권장소비자가격은 4500원이며 쿠팡, 지마켓, 11번가 등 온라인몰과 대형마트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브레프 브랜드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한 스페셜 패키지로 고객에게 특별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며 "역대급 더위가 예고된 만큼 귀찮고 하기 싫은 변기 청소는 브레프에 맡기고 휴가의 즐거움만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비즈월드=황재용 기자 / hsoul38@bizwnews.com]

저작권자 © 비즈월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