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즈월드] 서울우유협동조합이 출시한 ‘비요뜨’가 누적 판매량 7억 개를 넘어섰다.
비요뜨는 국내 최초로 ‘꺾어 먹는 요거트’라는 콘셉트로 2004년 출시됐다. 네모난 용기 한쪽에는 플레인 요구르트가, 나머지 한쪽에는 토핑이 담겨있는 패키지로 용기를 한 쪽으로 구부려서 섞어 먹는 아이디어로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비요뜨’는 현재 ‘초코링’, ‘크런치볼’, ‘쿠키앤크림’, ‘초코팝’, ‘비요뜨 링크’, ‘오!그래놀라’ 총 6가지의 종류가 있다.
최현우 서울우유협동조합 발효유마케팅팀장은 “앞으로도 국산 원유를 활용한 우수한 품질의 플레인 요거트와 토핑을 함께 담아 선보여 고객 만족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비즈월드=차혜린 기자 / chadori95@bizwnews.com]
관련기사
차혜린 기자
chadori95@bizw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