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까지 '어나더스타일' 운영

[비즈월드] LG전자(대표 조주완·배두용)가 MZ 세대에게 옷과 신발을 제대로 관리하면서 환경까지 생각하는 '스타일러'의 가치를 알린다.
LG전자는 오는 15일부터 다음 달 말까지 서울 마포구 연남동에서 '지구를 지키는 가장 스타일리쉬한 방법'을 주제로 스타일러 고객 경험 공간 '어나더스타일'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곳은 'ESG' 관점에서 환경을 오염시키는 세제나 별도의 화학물질을 사용하지 않고 의류를 섬세하게 관리할 수 있다는 점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방문객들은 관련 제품 체험뿐 아니라 스타일러의 탄생 배경, 동작 원리, 트루스팀과 무빙행어 등의 기술을 만날 수 있다.
특히 LG전자는 지난달 출시한 신발관리 솔루션 '스타일러 슈케어·슈케이스'도 전시한다. 이 제품들은 소중한 신발을 제대로 보관하면서 예술 작품처럼 감상할 수 있는 신발 보관 전시함과 신발을 맞춤 관리하는 신발 관리기다.
노숙희 LG전자 H&A브랜드커뮤니케이션담당(상무)은 "MZ 세대의 친환경 소비 트렌드에 맞춰 기능적 측면뿐 아니라 환경까지 고려해 차별화 한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LG 프리미엄 가전의 가치를 적극 알리겠다"고 말했다.
[비즈월드=황재용 기자 / hsoul38@bizwnews.com]
관련기사
황재용 기자
hsoul38@bizw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