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 캐릭터 선점' 등 다양한 이벤트 진행

[비즈월드] 컴투스홀딩스(대표 이용국)는 컴투스가 개발 중인 신작 MMORPG '제노니아'의 사전 예약에 돌입했다고 13일 밝혔다.
제노니아는 총 7개 시리즈로 나온 모바일 RPG다. 글로벌 누적 6300만 다운로드를 달성했고 '제노니아2'는 한국 게임 최초로 미국 애플 앱스토어에서 매출 1위를 기록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에 MMORPG로 재탄생하는 제노니아는 기존 제노니아 시리즈의 스토리를 재해석해 탄생했다. 컴투스홀딩스는 '침공전'과 유저 밀착형 게임 운영 등으로 유저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사전 예약은 게임 홈페지이 및 양대 마켓에서 진행된다. 홈페이지에서는 다양한 게임 정보도 확인 가능하고 사전 예약 참여자 전원에게는 장신구 아이템 등이 주어진다. 앱 마켓에서 사전 예약에 참여하면 추가적인 선도 지급된다.
컴투스홀딩스 관계자는 "사전 예약 페이지에서 침공전 시네마틱 영상과 제노니아 세계관을 담은 스토리를 공개했다. 핵심 콘텐츠인 침공전의 팽팽한 긴장감을 미리 엿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월드=황재용 기자 / hsoul38@bizwnews.com]
관련기사
황재용 기자
hsoul38@bizw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