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즈월드] 세라젬은 한국프로골프협회(KPGA)와 3년 연속으로 공식 스폰서십 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세라젬은 이번 협약을 통해 KPGA가 주최하는 주요 골프 대회를 후원하는 한편 건강한 스포츠 문화 확산과 골프 산업 발전을 위한 활동들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세라젬 헬스케어 가전 후원을 통한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 지원, 골프 산업 및 세라젬 헬스케어 가전 홍보 협력 등이 주요 내용이다.
또 이번 스폰서 참여로 세라젬은 2021년 4월부터 3년 연속 KPGA 공식 스폰서로 활동하게 됐다. 그동안 'KPGA 코리안투어'와 'KPGA 스릭슨투어' 등의 다수의 대회를 후원한 바 있다.
세라젬 관계자는 "한국 골프 산업의 근간인 KPGA 대회에 3년 연속 공식 스폰서로 참여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세라젬 헬스케어 가전에 골프인들이 관심이 높은 만큼 앞으로도 골프 산업 발전과 건강한 스포츠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비즈월드=황재용 기자 / hsoul38@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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