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가 혈액 수급난 극복을 위해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 사진=㈜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가 혈액 수급난 극복을 위해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 사진=㈜엔씨소프트

[비즈월드]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최근 지속되고 있는 혈액 수급난 극복을 위해 헌혈 캠페인 '엔씨 [도네이션] 플레이(NC [DONATION] PLAY)'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대학적십자사 경기남부혈액원과 함께 지난 14일과 15일 이틀간 진행됐다. 엔씨 구성원들은 자율적으로 헌혈에 동참해 혈액 수급난 극복을 기원했다.

특히 엔씨는 혈액 수급 안정화에 도움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헌혈 캠페인을 상반기와 하반기 연 2회 정기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엔씨 관계자는 "헌혈 캠페인을 시작으로 친환경, 다양성 및 포용성 등 다양한 주제의 직원 참여 사회공헌활동을 연내 진행해 우리 사회의 질적 도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즈월드=황재용 기자 / hsoul38@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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